패딩처럼 가볍게 입으면서 

퍼 자켓 처럼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어디에서도 못 본 유니크한 아우터예요 

보자마자, 그리고 입자마자 마음에 쏙 들어요 

패딩이라고 하기 좀 미안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넘치네요 

기본적으로는 구스 충전재의 패딩인데 

소매를 포함해 상단부의 반 이상이 

고급스러운 퍼가 깔려있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이면 보온성, 

디자인까지 아주 잘 만들어진 겨울 아우터예요 

입자마자 몸에 착 감기는데, 

착용감도 너무 좋더라고요^^

구스 특유의 차분하게 착- 가라앉으면서 

보온성이 은근하게 유지가 되는데요 

목에 닿는 퍼의 질감도 보드라워서 

패딩이 닿는 모든 부분이 

부족함 없이 따스하게 느껴져요 

소재가 좋은 옷은 

확실히 착용감도 만족스러워요^^

[ 에르 리버시블 fur vest ] 와 동일한 소재이면서  

스타일만 약간 다른 아우터예요 

베스트도 그렇지만 

카키와 브라운의 조화가 참 잘 어울리죠? ^^

흔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패딩 분명히 마음에 드실 거예요

퍼 아우터 입고 싶지만, 

퍼 자켓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도 추천해요^^

fit 

몸에 감기듯 착용되는 스타일이에요 

어깨선이 없어서 소매와 연결이 자연스럽고 

부피감이 있는 퍼 와 패딩 소재임에도 

부한 느낌 없이 말끔한 일자핏이에요 

밑단의 스트링 당겨주면 

아주 살짝 핏이 모아지며 마무리가 되네요 

160 기준으로 골반 덮고 힙 상단에 떨어져요 

Size(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