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원사의 짜임이 분위기 있는 니트 탑

기장이 허리에서 끝나는 스타일이에요 

처음에는 좀 길었으면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런저런 하의와 입어보니  

요건 이 정도 기장감이 딱 예뻐요! 

괜히 이렇게 만든 아니더라고요 ^^

허리까지 올라오는 스커트와 입으니 

상하의 기장감이 딱 예뻐요 

그리고 원사가 굵으니깐 

길면 조금 덜 예뻤을 같아요 ^^

하나만 입었을 때가 제일 예쁘긴 한데 

저는 유교걸이라 ^^; 평소에는 슬림핏 반팔이랑 레이어드 하고 

휴가 가서는 하나만 입을 예정이에요 

비침은 없고 파임도 적당해서 

또 많이 얇지 않아서 

민소매 잘 안 입으시는 분들도

그리 부담 없이 입기 좋은 스타일이에요 

색상 구성도 모두 차분하고 고급스러워서

여러 옷과 코디가 쉽네요! 

적당히 늘어나는 짜임에 착용감은 편안해요

~66 체형까지 잘 맞아요  

fit 

몸에 살짝 감기는 핏으로

라인이 깔끔해서

아우터 안 이너로도 아주 좋아요

착용감은 여유 있게 느껴지지만 

니트 특성으로 벙벙하게 남지는 않고요 

가슴 살짝 붙어주면서

160 기준으로 허리까지 오는 기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