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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느껴지는 보드라운 니트의 결
보송하게 헤어감이 느껴지도록
섬세하게 가공한 캐시미어 원단이에요
덕분에 색감이 더욱 맑고 곱게 표현되고
마치 라쿤 니트를 입은 듯 포실한 촉감이 특징이지요
단정한 라운드 네크라인에
볼륨감 있는 골지결이 포인트!
밑단 시보리 없이 소매, 밑단이 깔끔하게 톡 떨어져
자켓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소재는 울과 캐시미어 혼방으로
포실하게 캐시미어의 질감이 느껴져 더욱 훈훈해 보이고
두께도 꽤 도톰하지만
골지결이 들어가 있어서 부해 보이지 않아요^^
미세하게 오트밀 빛이 도는 크림 컬러와
추워 보이지 않는 차분한 소라
그리고 new 샌드핑크색 준비했어요
샌드핑크는 인디핑크 빛도 나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이랍니다
크림과 소라 못지않게
인기가 대단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moi 가디건은 저에게 코디하기 참 쉽고
매번 입어도 질리지 않는 예쁜 옷이에요
이번 주부터 꺼내 입었는데,
평범한 듯해도 막상 찾으려면
이런 소재와 핏이 보세에서 나오지 않아서
만들길 참 잘했다 싶어요^^
털 날림 약간 있어요~
이 부분은 저희가 골지 가디건 만들면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였어요 :)
헤어감이 있어야 색상이 더 곱고 볼륨 있는 가디건이라서요
이너로 블랙을 주로 매치하신다면
저희 가성비 좋은 울 티가 많이 있으니
moi 가디건 전용을 두시는 거 어떠세요^^
저는 작년부터 라쿤니트 전용의 울 티를 챙겨뒀는데
코디할 때마다 참 편했어요
라운드 티 위에 오픈해서 통있는 바지와 함께
캐주얼하게 연출하거나
울 터틀넥 티를 입고 모두 닫아
치마와 슬랙스에도 자주 입은 가디건이에요
안나앤블루만의 소장 가치 충분한 니트랍니다!
워낙 좋은 원단이라 스커트도 만들었어요
Moi 캐시미어 sk와 셋업이 가능하지요
사이즈는 ~66까지 편하게 잘 맞으세요
강력 추천해요!
소재:울85%캐시미어15%
사이즈: Free(55~66)
컬러: 크림,소라,샌드핑크
총길이 | 어깨단면 | 소매길이 | 팔통단면 | 가슴단면 | 밑단단면 |
54 | 40 | 60 | 14 | 51 | 48 |
세탁법: 드라이클리닝
제조국: KOREA
제조사: 안나앤블루 협력업체
고객센터: (주)안나앤블루 1544-9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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