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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추운날에 꼭 소개하고 싶었던

든든한 오리털 내피 패딩이에요

그런데 가격대가 좀 있죠? ^^

당연히 다른 상품과 차별화된 매리트가 있다거나
엄청난 브랜드 퀄리티 라고 생각하실텐데
둘다 맞아요^^

패딩 내피가 탈부착이 가능해서 
내피를 떼어내면 봄,가을에 입는 트렌치 코트가 되구요
목에 퍼까지 탈부착이 되니
완벽하게 겨울용/ 봄,가을용으로 나뉘어지는 아우터에요

이 시기쯤 한겨울 옷을 비싼 가격주고 사기엔 좀 망설여 지는데

요건 봄/가을 아우터까지 활용도를 겸비했으니 넘 좋더라구요 ^^

그리고 전반적인 퀄리티가 아주 좋아요
외부로 보여지는 겉감은 당연하고
포실포실 가볍게 둘러지는 폭스퍼의 퀄리티
그리고 패딩 내피도 오리털로 충전이 되어 있고
부자재로 쓰인 무광 버튼이나 안감 처리 방식등
어떻게 살펴봐도 브랜드 퀄리티에요

요리조리 살펴보고 입어보고 했더니
가격대가 인정되더라구요^^;

안에 오리털 패딩 내피(솜털90깃털10) 와
네크라인의 폭스퍼가 탈부착 가능하구요
겉감은 아주 탄탄하고 아주 약간의 윤기가 도는 소재에요
봄,가을용 버버리로서도 너무 완벽한 아우터에요

지금 구입하시면
한파의 날씨를 포함해서 겨울 내내 입다가
이어서 봄에도 입고 또 가을에도 입어서
활용도는 최고에요^^

fit

160 기준으로 무릎을 덮어주는 단정한 기장
사이즈는 free 에요
보통 55-66 체형에게 추천하는데,
품이 막 여유있고 방방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베이직한 겨울 니트 입고 불편함 없이 입을 정도에요
부하게 뜨지 않고 단정하게 떨어지는 깔끔한 아웃핏
클래식한 핏으로 오래도록 입기 좋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