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과 니트가 콤비인 아우터예요 

이렇게 소매가 니트로 되어 있으면 

가볍게 입기 좋은 장점이 있어요 

실내에서 아우터 입는 게 좀 버거울 때 있죠? 

요건 일반적인 패딩이나 자켓보다 

움직임이 한결 수월하고 또 가벼워요 ^^

앞판은 오리 솜털과 깃털이 8:2의 비율로 충전이 되어있고 

소매와 등판은 탄탄한 조직의 니트 소재예요 

니트가 쫀쫀하면서도 도톰하기 때문에 

입었을 때 굉장히 안정감이 느껴지고요 

앞판은 오리털 패딩이라 당연히 보온성이 좋아요^^

가을부터 겨울 그리고 초봄까지 

긴 기간 동안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가을이나 초봄에는 경량 패딩 입듯이 가볍게 입기 좋고 

겨울에 운전하시는 분들은 

너무 부피가 큰 아우터보다는 요런 라인이 훨씬 좋죠^^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과 핏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데 

가격대는 합리적으로 잘 나왔어요^^

30대 중후반 이상이라면 

이런 아이템 꼭 필요하실 거예요 

~66 체형까지 강추해요!

fit 

차분한 여유 핏이에요 

소매와 뒤판의 니트 시보리가 

핏을 살짝 잡아주는 스타일이라 부하게 뜨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한 핏 감이에요 

160 기준으로 힙 상단에 떨어지는 기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