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의 분위기 있는 색감이 돋보이는

울 헤링본 자켓♥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브랜드 원단으로

언제나처럼 브랜드 공장에서 

안쪽 마감까지 신경 써서 잘 만들었어요

시즌이 되면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 입는 스타일이에요

핸드메이드 코트와 버금가는 적당한 두께감은

보기에도 따스함을 주거든요!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에

이런 자켓이 제일 유용한 것 같아요 

갑자기 추위가 찾아오는 날씨에는 

이너 패딩조끼, 머플러 등의 시즌 아이템을 더해서 

보온성을 갖추기도 좋답니다.

차콜은 언제나 클래식하게 입을 컬러예요

어두운 컬러에 저희 코디처럼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살려도 좋아요

(monaco 홀가 knit로 어부바 해봤어요) 

모카는 베이지와 그레이의 믹스로

쿨톤인 분들께 더욱 추천드려요

가장 궁금해하실 점이 

'헤이브 자켓'과의 차이점일 텐데요

비슷한 듯 보여도 다른 점이 훨씬 더 많아요 

우선 원단의 혼용률, 두께의 차이가 있고

카라의 스티치 유무,

쓰리 버튼 vs 투 버튼 디자인과 

소매의 단추 디자인 등 디테일적인 면이 있어요

두 상품 모두 소재에서 오는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느 게 더 예쁘다고 고르기 어려울 만큼

둘 다 참 괜찮네요! 

톡톡한 두께감을 우선으로 보신다면  

Howell wool jk을 추천드려요 

fit

보통 55-66 체형이 안에 기본 니트를 입고 

편안하게 입기 좋은 클래식한 핏과 사이즈로

160기준으로 힙을 덮어주는 기장

어깨 라인은 패드로 과하지 않게 잡아주고 

소매와 가슴 품은 일자로 떨어져요

특히 암홀 라인이 안정감 있게 제작되어 

여러 겹 레어어드 해서 아우터를 걸쳐도

팔의 움직임이 편안해요

상의는 베이직부터 화사한 색상, 

또 헤어리한 소재의 니트를

하의는 슬랙스,데님,코듀로이 팬츠로

모던하고 적당히 캐주얼하게 연출하세요